이민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요일 아침은 아빠가 요리사 안녕하세요 마르코입니다! 여느 때와 같이 새벽 5시 좀 넘어서 일어난 거 같네요. 스스로에게 굉장히 대견합니다. =] 저는 잠이 좀 많은 편인데 자전거 타면서 생활 리듬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유투브에서나 보면 아침형 인간이 된것 같아서 너무 뿌듯해요. 습관적으로 요즘은 계속 새벽에 일어나는데 자전거 안타는 날은 사실 할게 많이 없습니다. 멍때리던지 아님 유투브를 보던지 티비를 보던지 하는데 이제는 책좀 사놓고 아침마다 몇페이지씩 이라도 읽어봐야겠네요. 어제 저녁에 와이프님께서 한국식 프렌치 토스트를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아침 일찍 급하게 근처에 있는 마트 자이언트를 다녀왔습니다. 프렌치면 프랑스이고 프렌치 토스트면 프랑스식 토스트 아닌가요? 한국식 프렌치 토스트가 먹고 싶다고 해서 짧은 시간 고민을 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