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빠가만든 아침 샌드위치 안녕하세요~ 마르코입니다!! 오늘은 저랑 가장 친한형중에 한명이 오전 라이딩 약속을 깨버려서 ㅠㅠ 일어난김에 아들과 와이프님을 위해서 간단한 샌드위치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일단 집 바로앞에 있는 Gaint라는 마트에 들려서 Honey Ham이랑 콜슬로를 샀습니다. (콜슬로는 제가 가장 잘먹을수있는 야채이기에... ^^) 음식을 슥슥 준비해보겠습니다.. 1초...... 5초...... 30초..... 1분..... 땡!!! 짜잔~~ 초특급 간단 아침밥으로 아침을 잘 먹었네요 아침밥을 다 드신 아들님께서는... 현재 이러고 있네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더보기 고졸로 IT 개발자가 되기까지 안녕하세요~ 마크로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2년, 한국은 월드컵으로 한창인 이때 어머니께서는 갑자기 느닺없이 미국 가자고 해서 칼국수 한그릇때리고 무슨 서울대공원 가는 지하철 태우듯이 비행기를 태우시고 저희는 그렇게 미국으로 왔습니다. 아빠 엄마 나 형. 당시 막 이민 온 사람들은 다른 한국인들의 좋은 먹이감이었습니다. 현찰을 들고 오니까요. 누가 그러더군요. 같은 동족들 접근해서 빼먹는건 인도하고 한국 사람들 밖에 없다고.. 저희 부모님도 사람들 정보에 속아서 가져온 돈 탈탈 털려서 가족 모두 졸지에 하루살이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세월은 흐르고 저는 나이만 먹고 있더라고요.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한국이었으면 이미 늦었어 라며 일찌감치 포기했을텐데.. 더보기 새로운 나의 애마가 옵니다. 나의 사랑스러운 애마가 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마르코입니다!!! 저의 첫 애마였던 Giant Contend AR2를 팔아버리고, 애타게 새로운 녀석을 찾던 도중에 아주 제눈에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색과 디자인이 뙇!!!! 제가 찾고있던 구동계까지 뙇!!!!! 맞는 녀석을 찾아서 주문했습니다. 토요일쯤에 도착한다고하니.. 도착하면 빠르게 조립해서 라이딩해보고싶네요. 사진은 도착하는데로 박스부터 조립까지해서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흐흐흐흐흐흐 다시 나의 라이딩 게시물이 올라오겠군요. 다들 건강한 하루되세요! 더보기 월요일 아침은 아빠가 요리사 안녕하세요 마르코입니다! 여느 때와 같이 새벽 5시 좀 넘어서 일어난 거 같네요. 스스로에게 굉장히 대견합니다. =] 저는 잠이 좀 많은 편인데 자전거 타면서 생활 리듬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유투브에서나 보면 아침형 인간이 된것 같아서 너무 뿌듯해요. 습관적으로 요즘은 계속 새벽에 일어나는데 자전거 안타는 날은 사실 할게 많이 없습니다. 멍때리던지 아님 유투브를 보던지 티비를 보던지 하는데 이제는 책좀 사놓고 아침마다 몇페이지씩 이라도 읽어봐야겠네요. 어제 저녁에 와이프님께서 한국식 프렌치 토스트를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아침 일찍 급하게 근처에 있는 마트 자이언트를 다녀왔습니다. 프렌치면 프랑스이고 프렌치 토스트면 프랑스식 토스트 아닌가요? 한국식 프렌치 토스트가 먹고 싶다고 해서 짧은 시간 고민을 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