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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빠가만든 아침 샌드위치 안녕하세요~ 마르코입니다!! 오늘은 저랑 가장 친한형중에 한명이 오전 라이딩 약속을 깨버려서 ㅠㅠ 일어난김에 아들과 와이프님을 위해서 간단한 샌드위치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일단 집 바로앞에 있는 Gaint라는 마트에 들려서 Honey Ham이랑 콜슬로를 샀습니다. (콜슬로는 제가 가장 잘먹을수있는 야채이기에... ^^) 음식을 슥슥 준비해보겠습니다.. 1초...... 5초...... 30초..... 1분..... 땡!!! 짜잔~~ 초특급 간단 아침밥으로 아침을 잘 먹었네요 아침밥을 다 드신 아들님께서는... 현재 이러고 있네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더보기
월요일 아침은 아빠가 요리사 안녕하세요 마르코입니다! 여느 때와 같이 새벽 5시 좀 넘어서 일어난 거 같네요. 스스로에게 굉장히 대견합니다. =] 저는 잠이 좀 많은 편인데 자전거 타면서 생활 리듬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유투브에서나 보면 아침형 인간이 된것 같아서 너무 뿌듯해요. 습관적으로 요즘은 계속 새벽에 일어나는데 자전거 안타는 날은 사실 할게 많이 없습니다. 멍때리던지 아님 유투브를 보던지 티비를 보던지 하는데 이제는 책좀 사놓고 아침마다 몇페이지씩 이라도 읽어봐야겠네요. 어제 저녁에 와이프님께서 한국식 프렌치 토스트를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아침 일찍 급하게 근처에 있는 마트 자이언트를 다녀왔습니다. 프렌치면 프랑스이고 프렌치 토스트면 프랑스식 토스트 아닌가요? 한국식 프렌치 토스트가 먹고 싶다고 해서 짧은 시간 고민을 했.. 더보기
마르코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버지니아주에 거주하고 있는 마르코입니다. 현재 나이는 32살(미국나이)에 가족 구성원은 저, 와이프, 아들 그리고 강아지 한마리 (핏불)가 있습니다. 아들은 현재 20개월 정도인데 누구나 그렇겠지만 제눈에는 세상에서 젤 귀여워 보입니다. 요즘 조금씩 단어들 말하기 시작하는데 너무 신기하고 귀여워요.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2002년에 미국으로 처음 이민와서 그동안은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치열하게 살아왔었는데 이제 좀 삶이 안정되고 가정을 이루고 자녀도 생기고 하다보니 물론 행복하긴 하지만 뭔가 약간의 허전함이 생기더라구요. 블로그에 꾸준하게 나의 일상 등을 기록하면 좋겠다 가는 생각을 했고, 또 그러면서 많은 다른 사람들과 미국 생활에 대한 정보나 취미활동 들에 대한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