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nondale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의 섹시한 뒤태를 보며 미친듯이 달렸지 필립과의 라이딩 안녕하세요~~ Marco입니다! 오늘은 어제 포스팅에 올렸던 사촌 형의 새로운 자전거 개시로 라이딩을 즐기고 왔습니다. 확실히 카본 프레임에 카본 휠까지 장착이 되어서인지 치고 나가는 속도가 저번 자전거보다 월등히 빠르네요. 체감으로 확 느껴집니다. 속도를 재보진 않았어요. 그런건 할줄 모르거든요. 오늘 티 안내고 따라가냐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허벅지는 터질거 같고 숨을 턱끝까지 차오르고 몸은 땀 범벅이 되었지만 뒤 쳐지지 않을려고 죽을동 살동 해서 쫓아갔음에도 불구하고 라이딩 끝날때까지 엉덩이만 쫓아가다가 끝났습니다. 하도 뒤에서만 따라가다 보니 무의식적으로 앞사람 엉덩이에 집중하게 되었는데 엉덩이가 살짝 움직인거 같은데 가스배출 같은게 있지 않았나 한번 의심해 봅니다 참고로 사촌.. 더보기 이전 1 다음